소아눈관리1 소아 근시 치료 소아 근시 치료 우리나라의 아이들이 근시 진행이 가장 급격히 일어나는 시기가 만 7~9세라고 한다. 따라서 늦어도 만 6세에는 안과에서 6개월 간격으로 시력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우리 아이가 눈을 찡그리거나 TV, 휴대폰, 모니터 등을 볼 때 지나치게 가까이에서 보려고 한다면 시력 저하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아이들은 시력이 떨어져도 불편함을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알아채기 어려울 수 있다. 5세 이상이면 일반적인 시력 기준으로 판단이 가능하고 아이의 컨디션 등에 따라 더 낮게 측정될 수도 있다. 그래서 미취악 아동은 사시유무, 굴절 상태를 함께 파악해야 시력검사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부모님들이 안경이나 렌즈에 대한 거부감으로 조금 더 지켜 본다고 방치하게 되는 경우 시력은 더.. 2023.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