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슈4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면 재검토 대한항공 마일리지 재검토 4월 1일 마일리지 개편안이 전면 재검토한다고 대한항공이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새로운 개선안이 마련될 때까지 현행 마일리지 제도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한다. 개편안에는 마일리지로 항공권 구매 시 더 많은 마일리지 차감과 줄어드는 마일리적립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나오면서 정부 여당의 비판이 더해져 결국 대한항공은 전면 재검토를 결정했다. 마일리지제도 개편의 핵심 사항 마일리지 제도 개편과 함께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다. 이제 대한항공이 미국, 서유럽 등 장거리 인기 노선을 독점하게 되고, 대한항공 고객뿐만 아니라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도 이번 마일리지 개편의 영향을 받게 된다. 가장 핵심은 장거리 노선 티켓 구매에 필요한 마일리지 공제량이 늘어나면.. 2023. 2. 23.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공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공제 여행을 할 때 대한항공 및 제휴사를 이용하면 구매비용의 일부를 스카이패스카드의 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이 마일리지는 일정 금액이 되면 대한항공의 보너스 항공권등 마일리지몰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를 항공권 예약, 구매 시 입력하면 자동으로 적립되면 적립이 누락 시 탑승일로 부터 1년 이내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존의 마일리지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했다면 4월 1일부터는 바뀌는 마일리지 제도에 따라 더 많은 마일리지 차감을 하고 구매해야 한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우수회원 제도 스카이패스는 회원 등급별로 대한항공 탑승, 제휴 신용카드, 제휴 호텔과 렌터카 등을 이용할 때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며 적립된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 2023. 2. 16. 시리아 지진 속에서도 끝나지 않는 전쟁 시리아 지진 속에서도 끝나지 않는 전쟁 6일 발생한 지진은 튀르키예 국경에 맞닿아 있는 시리아에게 더 큰 재앙으로 다가왔다. 지진이 일어난 곳은 정부군과 반군의 접전지역으로 사회적 기반 시설이 낙후되었고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등이 많아 피해가 크다. 튀르키예에 대한 지원과 구조품은 속속 도착하고 있지만 전쟁으로 보급 물자통로가 파괴되면서 빠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내전으로 국제사회와의 교류가 없어 직접적인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다. 시리아의 지진 후 폭격 현재 10일은 지진발생 4일째로 시리아의 사망자는 당국과 반군의 하얀 헬멧 이 밝힌 것으로 3천162명으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지진발생 후 72시간의 골드타임이 이미 많이 지나 더 많은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아사드 정부.. 2023. 2. 11.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현장 속으로 한국전쟁 때 도움을 주었던 형제의 나라 터키 튀르키예에서 2월 6일 현지시간으로 새벽 4시 17분에 10개 주에 걸쳐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 튀르키예는 세계에서 지진 위험 지역으로 가장 큰 지진은 1939년 에르진자에서 발생한 규모 7.9 지진 이후 84년 만의 최악의 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3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 이번 지진을 미국 뉴욕타임즈는 히로시마 원자폭탄 32개와 맞먹는 에너지이고 이 에너지는 뉴욕시 전체에 4일간 전력 공급하기에 충분 할 만큼 강력하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상황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으로 2천 년 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키던 가지안프테성도 속절없이 무너져 내렸다.건물 6천 채가 붕괴되고 7일에는 사망자는 4000명에서 계속.. 2023. 2. 9. 이전 1 다음